에뜨베 우키우키 기호일보 기사 발취(17.09.13)

ETBE, 고양이 전문 기업이 ‘우키우키(UkiUki)’ 간식에서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 후, 카펫 스크래처를 출시해 애완동물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UKIUKI 스크래처는 카펫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기존의 많은 고양이 스크래처와 다릅니다. 일반적인 골판지 스크래처는 고양이가 긁을 때 먼지가 쉽게 발생하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반면, UKIUKI 카펫 스크래처는 먼지가 발생하지 않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다른 제품들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고양이의 특성에 초점을 맞춘 상자 형태로, 고양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상자 측면에는 고양이의 지능 발달과 놀이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UKIUKI 카펫 스크래처는 여섯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면에 인쇄된 제품은 소비자들이 DIY 형태로 선택하고 조립할 수 있게 해주며, 다양한 색상 덕분에 집안의 인테리어 제품들과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ETBE의 CEO인 레이첼 햄(Rachel Ham)은 “우키우키는 계속해서 고양이와 고양이 애호가를 위한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혁신적인 경영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우키우키(UkiUki)는 고양이 사료, 카펫 스크래처,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를 위한 타월, 고양이 풀, 장식 스티커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자 박광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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