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Docu.ON 4화 [K-Product, 동남아 플랫폼을 잡아라!]에는 전자상거래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우키우키의 우키냥입니다.

드디어 모레 방송 예고편이 올라왔어요!

와우!

프로듀서님과 온라인으로 채팅을 했는데, 그분이 예고편 내용을 보내주셨어요.

프로듀서님 덕분에 카카오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카카오스토리는 익숙하지 않지만 좋은 동영상을 올려주셨어요. 카카오톡에서 그를 팔로우하고 드디어 그곳에서 동영상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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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ON, KBS1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Docu. 세계에서 변경되어

매주 금요일토요일 저녁에 방송됩니다.

ON1

이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부터 11시 40분까지

토요일 밤 11시 40분부터 12시 30분까지

KBS 1TV 채널에서 방영됩니다.

이 4화는 지난 토요일 밤에 방송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주 금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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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제목은 “K-Product, 동남아 플랫폼을 잡아라!”

여기 우키우키가 나옵니다. 오 마이, 제가 TV에 데뷔하다니 믿기지 않아요, 그것도 KBS에서!

그러니 여러분은 네이버 TV, 카카오 TV, 유튜브, 그리고 KBS 등 여러 채널에서 예고편을 볼 수 있습니다!

  • 날짜: 2020년 7월 17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KBS 1TV
  • 제작: 기분존 프로덕션
  • 프로듀서: 이후락 / 총괄 프로듀서: 허성무 / 작가: 이현희

이제는 누구나 어디서든 언제든지 모바일로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세상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분야가 주목받으면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뛰어난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브랜드 인지도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이들 기업이 온라인 수출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185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장의 잠재력을 인식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들도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한국의 성공적인 진출 전략은 무엇일까요?

  • 글로벌 전자상거래, 신남방 시장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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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차 글로벌 셀러인 함 씨는 자신이 개발한 고양이 사료를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종 전시회에 참석해도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의자에 편하게 앉아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세계는 개별 판매자가 글로벌 무역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매년 20%씩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지역은 아시아 10개국과 인도를 포함한 신남방 아시아 국가들입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정부가 신남방 정책을 추진하며 동남아시아에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 한류, 동남아 전자상거래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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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출신의 30대 여성 나오미도 씨는 BTS에 빠진 후 K-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 제품을 정기적으로 구매할 정도로 K-제품 애호가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한류로 시작된 K-제품의 인기는 동남아 전역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들도 한국 판매자들을 유치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중소기업들이 브랜드 인지도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뛰어난 제품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에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을까요?


  • 동남아 플랫폼의 춘추전국시대, 한국에게 기회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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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서는 여러 온라인 플랫폼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중 선두를 달리는 온라인 플랫폼은 Shopee와 Lazada입니다. 이 두 플랫폼은 글로벌 시장에서 1위와 2위를 다투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싱가포르 회사에서 설립된 Shopee는 게임과 채팅 등 다양한 모바일 쇼핑 기능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Lazada는 Shopee에 도전하는 최대 경쟁자로, 2016년 알리바바에 인수된 이후 풍부한 자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유통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약간 늦었지만, 한국 관련 회사 중 한 곳이 동남아시아 플랫폼 선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회사는 온라인 플랫폼 Qoo10입니다. Qoo10은 이베이와 구영배가 협력하여 싱가포르에 설립한 회사로, 구영배는 한국의 G마켓 창립자입니다. 대부분의 경영진과 직원이 한국인으로 구성된 사실상의 한국 플랫폼입니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Qoo10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 동남아 플랫폼, 특화된 아이디어로 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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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각 판매자의 진입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한국 플랫폼의 시장 진출입니다. 플랫폼을 선점하는 것은 개별 판매자 진출보다 훨씬 더 큰 부가가치를 갖습니다. 몇몇 판매자들은 독특한 플랫폼으로 도전했습니다. Woo Ki-Ho P 배급사의 CEO는 K-푸드를 위한 플랫폼을 출시했고, N 푸드 컴퍼니의 Changmin Lee CEO는 SNS 활동을 중심으로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개발 중입니다. 이들은 우리가 이전에 본 적 없는 특화된 플랫폼으로 동남아시아에 도전하는 한국의 판매자들입니다. 그들의 아이디어가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줄 수 있을까요?

중소기업청은 온라인 영상회의, 온라인 전시회 구축, 온라인 수출 확대를 위한 대학 특성화 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을 지배하기 위해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벌이고 있는 치열한 경쟁을 다룹니다. 다큐멘터리는 한국 기업들의 현황과 이들을 지원하는 한국 정부의 노력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영상을 만드는 데만 두 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저는 하루와 몇 시간 동안만 촬영했지만, 그들은 싱가포르에서 촬영을 하고 한국을 돌아다니며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일정이 매우 빡빡해 보입니다. 추가 촬영 때문에 점심을 거를 뻔했다고 하네요 ):

한 편의 영화를 만드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 다큐멘터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전자상거래를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한국에서 제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 쇼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이 다큐멘터리가 지금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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